[분양 현장 포커스] '익산부송 꿈에그린' 교통·녹지·생활 '3박자' 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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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모든 아파트를 조기 완판한 한화건설이 올해 분양을 전북 익산에서 시작한다.
다음달 부송동에 '익산 부송 꿈에그린'을 공급한다.
아파트 동서로는 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익산 1·2산업단지가 있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익산은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고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라며 "저층에 상가가 들어서는 만큼 기존 아파트들과 달리 입주민들이 '원 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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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진 기자 ]
지난해 모든 아파트를 조기 완판한 한화건설이 올해 분양을 전북 익산에서 시작한다. 다음달 부송동에 ‘익산 부송 꿈에그린’을 공급한다.
일대 최고층인 38층, 4개 동(총 626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4㎡ 4가구다. 대부분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주변 교통이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가 있다. 익산역과 익산시청, 전북대, 원광대 등 구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익산역 KTX와 SRT(수서고속철)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아파트 동서로는 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익산 1·2산업단지가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이다.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부천초와 어양초·중 등은 자녀들이 도보 통학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다.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시민공원 등 녹지와 공원도 풍부하다. 익산중앙체육공원엔 풋살장과 농구장 등 운동시설이 잘 갖춰져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단지 1~2층엔 상업시설이 입주한다. 1층 1만1500㎡, 2층 4800㎡ 규모로 약 130개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익산은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고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라며 “저층에 상가가 들어서는 만큼 기존 아파트들과 달리 입주민들이 ‘원 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우남콤비타운아파트 인근인 부송동 215의 39에 내달 문을 열 계획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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