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 진행..작년 기금 3000만원 장학금으로

조성신 2018. 3. 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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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사장 이영훈)은 제작한 돼지 저금통을 임직원에게 지급해 모금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 모금액 및 임직원 사외 강사료, 사내 경매대금 등을 통해 기금 약 3000만원을 조성했으며, 기금은 지난 2월 포항·인천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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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사장 이영훈)은 제작한 돼지 저금통을 임직원에게 지급해 모금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사랑의 저금통 나눔행사는 전국의 모든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조성된 기금은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 모금액 및 임직원 사외 강사료, 사내 경매대금 등을 통해 기금 약 3000만원을 조성했으며, 기금은 지난 2월 포항·인천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였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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