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경기·인천 아파트 입주 전년比 53.4% 는다

세종=조귀동 기자 2018. 3.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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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경기도와 인천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4%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2018년 4~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집계에 따르면 2분기 경기도와 인천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4만7199세대로 전년 동기(3만774세대) 대비 53.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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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경기도와 인천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4%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2018년 4~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집계에 따르면 2분기 경기도와 인천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4만7199세대로 전년 동기(3만774세대) 대비 53.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7124세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많다. 지방(5만798세대)은 전년 동기 대비 9.1%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경기도에서 입주 물량이 많은 곳은 4월 구리 갈매(1196세대)와 화성 동탄2(1825세대), 5월 일산 고양(1802세대), 6월 용인 남사(6725세대)와 광주 오포(1601세대) 등이었다.

주택규모별로는 각각 60㎡(제곱미터) 이하 2만5724세대, 60~85㎡ 6만7009세대, 85㎡초과 1만2388세대로였다.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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