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확장 기대되는 분당구 운중동 상가주택 '주목'

이다연 2018. 3. 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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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파트값을 잡기 위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써 상가주택을 찾는 투자자의 문의가 꾸준하다.

그중 서판교 운중동에 형성된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지역 LBA공인중개사는 "서판교 일대에 창조경제밸리가 진행 중이고 이어 제3테크노밸리로 계획돼 있어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GTX-A 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서판교역이 개통하면 향후 유동인구도 더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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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LBA공인중개사]
정부가 아파트값을 잡기 위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써 상가주택을 찾는 투자자의 문의가 꾸준하다. 그중 서판교 운중동에 형성된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일대는 대부분 상가주택으로 이뤄져 있고 1층은 카페, 식당 등의 상점, 2층은 주거지로 사용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일대는 인근이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 도서관으로 둘러싸여 있어 1층 상가의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2층 주거지의 경우 판교테크노밸리로 출퇴근이 편하고 수도권 곳곳으로 향하는 버스노선이 다양해 문의가 꾸준하다. 뒤쪽으로는 판교공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앞으로는 운중천이 흐르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지역 LBA공인중개사는 "서판교 일대에 창조경제밸리가 진행 중이고 이어 제3테크노밸리로 계획돼 있어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GTX-A 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서판교역이 개통하면 향후 유동인구도 더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신분당선·경강선 판교역이 가깝고 급행버스를 이용하면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 서판교IC, 판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진입이 쉽다. GTX-A 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서판교역이 개통하면 향후 교통환경은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로 옆에 대형마트, 주민센터, 보건소, 지구대, 은행 등 편의시설이 모여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산운초, 판교초, 운중중, 운중고, 판교도서관 등이 가깝고 인근에 학원가도 형성되고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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