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6년 초에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 올해 2년 만기 시점이 다가와 매매, 전세, 월세 건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KB 부동산 시세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용면적별 시세는 전세가가 ▲85㎡ 4억8500만원~5억3500만원 ▲147㎡ 7억원~8억원 ▲149㎡ 7억원~8억원 선이다. 월세가는▲85㎡ 1억원/115만원~130만원 ▲147㎡ 1억원/175만원~190만원 ▲149㎡ 1억원/175만원~190만원 선이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위례금빛공인 관계자는 "위례사랑으로부영55단지는 녹지가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위례명문학교들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자녀교육에 특화된 장점이 있다. 또 최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하여 더 살기 좋은 단지가 됐다"며 "실제 이번 계약자는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보 5분 거리에 중, 고등학교가 있어 위례사랑으로55단지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생생한 거래 스토리를 전했다.

청량산 자락에 위치했고 단지 옆으로 창곡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북쪽으로 성남 GC, 남쪽으로 위례근린공원에 둘러싸여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뒤로 남한산성까지 이어진 산책로가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거리에 혁신 학교인 위례푸른초, 한빛중, 한빛고가 있어 교육 여건이 좋다.

8호선 복정역과 산성역을 버스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이 계획 중으로 향후 교통망 개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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