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사흘간 2.5만명 방문

정병묵 2018. 3. 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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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 23일 문을 연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모델하우스에 사흘 간 내방객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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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HDC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 23일 문을 연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모델하우스에 사흘 간 내방객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당산동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새 아파트인데다 입지여건까지 뛰어나 분양 전부터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여기에 대부분 주택형이 중도금 대출(전용면적 114㎡형 제외)이 가능한데다 이자 후불제, 발코니 무료 확장 등까지 제공돼 투자자들도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3월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29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3월30일 1순위(서울 1년 미만·경기·인천), 4월2일 2순위(수도권) 등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4월6일이며, 정당 계약기간은 4월17일부터 4월19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46~114㎡ 80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오는 2020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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