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서민·신혼부부 등 주거안정 금융지원 대책 논의

임종명 2018. 4. 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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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4일 '서민과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주제로 당정협의에 나선다.

이날 협의에서는 금리상승에 따른 서민과 신혼부부의 부채 상환 부담을 덜어내는 방안 등 실수요자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정책 마련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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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국회 앞에서 주거안정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시민단체. 2016.06.02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4일 '서민과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주제로 당정협의에 나선다.

이날 협의에서는 금리상승에 따른 서민과 신혼부부의 부채 상환 부담을 덜어내는 방안 등 실수요자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정책 마련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협의에는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박광온 제3정조위원장, 이학영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김정우 당 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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