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현대인들은 획일화된 도심형 아파트를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쾌적함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다.

도심형 친환경 아파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도심지와의 접근성과 더불어 단지 인근에 산이나 호수공원 등이 조성돼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주거지의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런 사회적 현상에 따라 서울과 가까운 양평 양수리 일대 친환경 주택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양평군 양수리의 경우 양수리환경생태공원을 비롯해 북한강, 남한강 등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진 최상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실제 강과 녹지공원 조망확보는 물론 단지 내 공원처럼 가까운 곳에 자리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운동을 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우수한 교통망도 형성돼 있어 만족도가 높다. 경의중앙선 양수역과 6번국도, 45번국도 춘천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양평~송파 간 고속도로는 양평~송파까지 약 20분 내 진출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제2외곽순환도로가 구간별로 개통예정에 있기 때문에 강남과 수도권 이동이 가능해지면 일대 직장인들의 출퇴근길에 대한 부담도 해소될 수 있다.

이처럼 교통망과 도심의 편리함 그리고 친환경까지 모두 갖춘 양수리 두물머리 내 최초의 고급형 테라스하우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다.

최초 고급형 테라스하우스로 불리는 단지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정원처럼 거닐 수 있는 두물머리, 세미원, 생태환경공원 등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 자연생태에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특급 생활권이나 다름없는 입지로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는 잠실, 강남으로 30분대 접근 가능하다. 하남은 10분대면 도달 가능하고, 경의중앙선 양수역도 1㎞ 거리다.

편리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하는 단지 주변에는 상위 명문 학군인 양서고를 비롯해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수초, 양수중, 양수유치원 등이 자리한다.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다. 단지 옆에는 에코힐링센터가 건립 중이며, 양서문화체육공원과 양수리전통시장, 10분거리에 스타필드 하남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특히,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 단지 내부는 친환경으로 조성됐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더불어 동간 거리를 21.8㎡로 넓게 광폭 배치했다. 또 세대 사이 측벽 설치 등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써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단지 내에는 게스트룸, 키즈팍, 키즈놀이카페, 키즈북카페, 피트니스, G/X, 사우나시설, 스크린골프, 게이트볼, 시니어센터, 비즈니스룸, 입주자카페 등이 마련되며 지하 주차장에 세대별 전용창고가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제공되는 넓은 테라스(일부 제외)와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을 통해 여유로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의 복층형인 1~2층은 독립된 넓은 정원이 제공되는 고급 단독주택형이고, 최상층은 옥탑이 제공되는 고급 펜트하우스 복층형으로 하이클래스 생활이 가능하다.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29-7 일원에 들어서는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는 지하 1층, 지상 5~8층, 8개동, 총 218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전용 78~84㎡로 구성된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5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임시 홍보관은 현장 인근 양수리 아이파크 2단지 아파트 맞은편에 마련됐고, 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nohsm@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