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Q 영업이익 1천820억원..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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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6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820억원으로 저년 동기(2천211억원)보다 17.7%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1천474억원의 적자를 낸 뒤 올해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1분기 실적보다는 감소했다.
또, 매출액은 2조6천528억원으로 0.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1.9% 줄어든 1천114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2조5천648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천832억원) 대비 11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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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두탁 기자] 대우건설은 26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820억원으로 저년 동기(2천211억원)보다 17.7%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1천474억원의 적자를 낸 뒤 올해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1분기 실적보다는 감소했다.
또, 매출액은 2조6천528억원으로 0.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1.9% 줄어든 1천114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2조5천648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천832억원) 대비 116.8% 증가했다. 올해 아파트는 모두 2만6천52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김두탁기자 kd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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