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공공상생연대기금에 3억원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6일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에 3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HUG가 지난 20일 개최한 노사협의회에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토대로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으로 이재광 사장과 양호윤 노조위원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6일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에 3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HUG가 지난 20일 개최한 노사협의회에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토대로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으로 이재광 사장과 양호윤 노조위원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재광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해결에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노사의 뜻이 하나로 모아져 결정하게 된 만큼 이번 출연은 더욱 뜻깊다"며 "일자리 부족과 비정규직 문제 등 현재 당면하고 있는 사회적 과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재산 다툼에 전처 부모 무덤 '파묘' …집행유예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이방이 아니네" 부부 자는 호텔방에 불쑥 들어 온 낯선 남자의 정체 '소름'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