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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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은 2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 유대운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창립초기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4조3000억원이 넘는 자본금을 보유한 국내 대표 건설금융기관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주주조합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공정한 건설시장 확립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 달성에도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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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은 2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 유대운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창립초기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4조3000억원이 넘는 자본금을 보유한 국내 대표 건설금융기관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주주조합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공정한 건설시장 확립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 달성에도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김재정 기획조정실장은 “건설 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힘써온 전문건설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정부도 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전문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홍에이스건업 신홍균 대표이사 외 9인의 조합원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조합 설립 원년부터 조합원으로 활동해오거나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30인의 조합원 대표이사에게 감사상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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