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인니 교통부 등 초청 인니 프로젝트 투자설명회 개최

김관웅 2018. 4. 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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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인도네시아 교통부 사절단을 초청해 '제2차 한-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협력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한-인니 교통인프라 투자협력 비즈니스 포럼 및 교통협력 MOU 체결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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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인도네시아 교통부 사절단을 초청해 '제2차 한-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협력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한-인니 교통인프라 투자협력 비즈니스 포럼 및 교통협력 MOU 체결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국 정부와 공공기관 100여명이 참석해 철도·공항·역세권개발(TOD) 사업 및 금융조달을 포함한 포괄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야심차게 추진중인 LRT 자카르타 프로젝트, 코모도 및 바탐공항 프로젝트, 역세권개발사업(TOD) 등을 정부 관계자가 직접 소개하며 한국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우리측 참가자들은 이들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는 등 신 남방정책 핵심 국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운영중인 아시아인프라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 및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맞춤형 지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건설협회와 국토교통부가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한 '제2차 한-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협력 비즈니스 포럼'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이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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