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1분기 영업이익 2450억..전년 동기 대비 115%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림산업은 1분기 매출 2조8331억원, 영업이익 2450억원, 당기순이익 246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영업이익 115%, 당기순이익 65%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33% 증가한 1554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전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한 3084억원,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한 2463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림산업은 1분기 매출 2조8331억원, 영업이익 2450억원, 당기순이익 246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영업이익 115%, 당기순이익 65% 늘었다.
국내 주택 실적 호조세 지속과 토목 원가율 회복 등 건설사업부 실적 개선이 주효했다.
건설사업부 매출액은 2조18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33% 증가한 155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부문의 실적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분양 호조 및 도급 증액 효과 등이 반영되고 토목부문 원가율이 회복된 데 따른 것이다.
석유화학사업부는 매출액 2975억원, 영업이익 232억원을 기록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가격 상승과 폴리부텐 제품 경쟁사의 증설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실적은 다소 감소했다.
세전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한 3084억원,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한 2463억원을 기록했다. 석유화학계열 관계회사인 여천NCC가 양호한 유화시황 지속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으로 순이익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도남'SUV vs '파워풀'세단..경계 사라진 크로스오버 모델
- 125도에도 멀쩡.. 성능·전력효율 높인 삼성 차량용 D램
- 91년식 중고차가 1억2000만원? 신차와 비슷한 가격에..
- "통합감독 관심 부족" 날세운 정부.. 중복규제로 더 움츠러든 금융그룹
- 정부·GM, 경영정상화 협상 급물살 .. 늦어도 26일 윤곽
- 안덕근 "첨단산업 발전기금 조성해 반도체·바이오 등 지원"
- 벼랑끝 고팍스… 원화마켓 노리는 `2부리거`
- `횡재세 도입` 카드 다시 꺼낸 巨野… 정유업계 `아연실색`
- 밸류업·호실적 타고 `훨훨`… 금융株 비행, 계속 될까
- 안국약품 대림사옥 220억에 매입한 건물주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