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 랜드마크 '행당한진타운'아파트 최근 매매가가..
이다연 2018. 4. 26. 16:03
지난 12일 성동구 행당한진타운아파트 전용면적 84.71㎡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에이스공인은 해당 매물을 8억1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행당한진타운아파트는 2000년 11월 입주한 최고 25층, 21개동, 2123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84.71㎡는 805가구다.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을 중심으로 행당한진타운, 행당대림, 서울숲두산위브, 행당푸르지오, 행당이수브라운스톤 등 대단지 브랜드아파트가 밀집해 있다. 그중에서도 행당한진타운은 지하철역과 가장 가까운 입지로 행당동 랜드마크 아파트로 꼽힌다.
행당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 종로,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출퇴근할 수 있다. 2·5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 왕십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강남·북과 도심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롯데마트가 바로 앞에 있으며 왕십리역 엔터식스, 이마트, CGV 등 대형 여가시설과 쇼핑센터가 인근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혁신학교인 금북초, 행현초를 비롯해 무학중, 무학여고, 금호고 등이 모두 가깝다.
대현산공원, 응봉공원, 독서당공원 등 녹지공원이 풍부하고 차량 10분 거리에 서울숲과 갤러리아포레가 있어 주만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