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공간 어떻게 바꾸지? 청년여성 위한 알쓸신잡

김희정 기자 2018. 4. 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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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더함(대표 양동수)과 한국YWCA연합회 대학·청년위원회가 다음 달 10일부터 청년여성들을 위한 주거공간 워크숍 '삶을 바꾸는 공간 상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주거공간을 바꿔 삶의 변화를 누리고자 하는 2030 청년여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더함은 청년여성 주거공간 워크숍을 시작으로 '세대별 주거공간 워크숍'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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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더함(대표 양동수)과 한국YWCA연합회 대학·청년위원회가 다음 달 10일부터 청년여성들을 위한 주거공간 워크숍 '삶을 바꾸는 공간 상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더함은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WE STAY'(위스테이) 사업을 기획한 유한책임회사로 사회적 부동산을 조성해 한국사회의 고질적 주거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위스테이는 법정 기준 대비 커뮤니티 시설이 2.5배 넓고 커뮤니티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워크숍은 주거공간을 바꿔 삶의 변화를 누리고자 하는 2030 청년여성을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10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7시 30분~9시 30분)에 진행되며 민달팽이유니온 최지희 위원장과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나르, ㈜코티에이블 안혜린 대표 등 주거분야에서 주목받는 여성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인적·물적 네트워크가 부족한 청년여성들에게 독립생활과 공간계획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주거에 관심이 많은 청년여성들 간에 느슨하면서도 재미있는 관계망 구축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네 차례의 알찬 강좌와 한 차례의 공간 탐방을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5만원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하기 페이지(https://bit.ly/2vhuWVn)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더함은 청년여성 주거공간 워크숍을 시작으로 '세대별 주거공간 워크숍'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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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dontsig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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