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15% 증가한 2450억 기록(종합)

이재원 기자 2018. 4. 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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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한 24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2조83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건설사업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한 2조1855억원의 매출액과 333% 증가한 15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석유화학사업부는 2975억원의 매출액과 23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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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한 24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2조83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한 2463억원이다.

대림산업은 주택 실적 호조와 토목 원가율 회복에 힘입어 건설사업부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이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건설사업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한 2조1855억원의 매출액과 333% 증가한 15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석유화학사업부는 2975억원의 매출액과 23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경쟁사의 증설 영향을 받아 실적이 다소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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