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광화문 직주근접지, '돈의문센트레빌' 문의 꾸준

이다연 2018. 4.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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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새하늘(단지내)공인중개사]
도심 업무지구가 가까우면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주거지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출퇴근이 편리하고 퇴근 후에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대문구는 종로와 광화문을 비롯해 강남·북 업무단지가 모두 가깝고 백련산과 안산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어 강북 지역 대표 주거지로 손꼽힌다.

이 지역 새하늘(단지내)공인중개사는 교통이 편리하고 기반시설이 탄탄한 서대문구 돈의문센트레빌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에 위치한 돈의문센트레빌아파트는 2009년 8월 입주한 최고 15층, 14개동, 561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역세권에 있으며,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해 용산, 서울시청, 서울역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종로, 광화문 업무지구로 도보 출퇴근이 가능해 이 일대로 출근하는 직장인의 문의가 꾸준하다.

교보문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성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의료시설이 풍부하다. 종각 젊음의거리와 서촌, 통인시장 등에서 각종 식당, 상점과 특색있는 카페, 펍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근 돈의문 뉴타운과 북아현 뉴타운이 완성 단계를 맞으면서 생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대문독립공원, 사직공원 등을 비롯해 서울 5대 궁이 모두 가까워 잘 꾸며진 조경에서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서울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역사·문화 콘텐츠도 풍부하다. 교육시설로는 금화초, 경기초, 인창중, 동명여중, 대신중·고, 인창고, 중앙여고, 한성고 등이 가깝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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