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18일 분양

이미연 2018. 5. 17. 17: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투시도 [자료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오는 18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 일대에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 모델하우스를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면목6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45세대 규모로 이 중 127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도보 1분 거리(약 80m)다. 전용면적 59㎡은 4억원, 전용 75~84㎡는 5억원 초중반대의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 10%(계약시 1000만원, 1개월 후 잔액),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 조건이다.

단지에서 중곡초와 용마중은 120m 거리이며, 대원외고, 대원고, 대원여고 등의 교육시설도 약 1km 거리다. 홈플러스, 면목시장,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인근이다.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진출이 용이하고 용마터널을 통해 구리암사대교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도 갈 수 있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에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