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세계적인 설계사인 미국 겐슬러사(社)의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건축가가 직접 기획 설계를 맡았으며 단지계획에는 일본의 프레임 웍스사가 참여했다. 주택형은 총 14개 타입으로 각 세대에는 최대 약 178m²(54평)의 테라스를 제공하고, 단지가 도시계획공원과 바로 이어지도록 했다.

또한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에 비해 20~60cm 높여 개방감이 우수하고 층간소음을 조감하기 위해 바닥두께를 30㎝ 이상 마감재를 사용한다. 로이복층3중 유리(43mm)를 사용해 열손실 및 소음도 최소화했다. 5~6세대가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5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세대당 2대 이상의 주차공간과 지하주차장에 세대별 개별창고를 제공하고, 진도 6.5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됐다.

각 세대 주방과 욕실에 독일 놀테, 이태리 노빌리, 네덜란드 레지녹스, 아메리칸스텐다드, 한샘 등 고급 가구 및 자재를 사용한다. 지역난방 시스템, 초고속 정보 통신지원, 홈오토메이션 설비 등 최첨단 시스템와 에너지 절감구조로 아파트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했다.

사업지 인근에 용인외고, 국제학교, 단국대 등의 교육시설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죽전로데오아울렛, 보정동 카페거리, 서울대병원, 동국대 한방병원, 아주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2021년 GTX 구성역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권가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6개의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과 시스템에어컨, 펜트리, 현관 중문 등을 기본품목으로 제공한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