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폐조선소를 랜드마크로..대국민 도시재생 공모전

김희준 기자 입력 2018. 5. 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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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폐조선소를 세계적인 명소로 되살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국민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다.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일반 아이디어 공모'를 2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표적 사업지인 통영에서 일반인의 상상력과 지혜를 모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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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까지 관광·이야기 등 주제별 공모
통영 신아조선소 부지(경남도 제공)2018.3.30./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통영 폐조선소를 세계적인 명소로 되살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국민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다.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일반 아이디어 공모'를 2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Δ도크 및 크레인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Δ부지내 상징물(랜드마크) 건립방안 Δ대상지 접근 교통체계 방안 Δ원도심 재생을 위한 이야기구성(스토리텔링) 등이며 이외에도 사업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10월14일까지다. 상금은 1등 1팀에 1000만원, 2등 4팀에 500만원, 3등 10팀에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표적 사업지인 통영에서 일반인의 상상력과 지혜를 모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99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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