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입주단지 '찾아가는 서비스'..고객관리 활동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브랜드 '수자인'으로 알려진 ㈜한양의 임직원들이 25일 전날 성내동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을 방문해 환경을 정비하고 입주민들의 주거개선 사항 의견을 듣는 등 사후 서비스 활동을 포함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양은 연내 시흥 목감, 이천 증포, 김포 고촌 등 다른 한양 수자인 단지에서도 환경 개선 활동과 입주민 의견 청취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아파트 브랜드 ‘수자인’으로 알려진 ㈜한양의 임직원들이 25일 전날 성내동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을 방문해 환경을 정비하고 입주민들의 주거개선 사항 의견을 듣는 등 사후 서비스 활동을 포함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양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인 ‘입주단지 환경 개선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펼쳐 고객과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입주로 인연을 맺은 고객들의 만족감이 입주 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관리 활동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한양은 연내 시흥 목감, 이천 증포, 김포 고촌 등 다른 한양 수자인 단지에서도 환경 개선 활동과 입주민 의견 청취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양 경영지원본부장 허은 부사장은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는 입주 후의 실제 거주 경험과 불편사항에 대한 지원ㆍ관리로 결정된다”며 “이번 환경 개선활동을 여러 단지로 확대해 만족도 높은 ‘수자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계관 "북미회담 취소, 인류 염원에 부합하지 않아..언제든 대화"
- 북미회담 취소, 풍계리 취재간 美 기자들 '멘붕'
-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적 이유
- "미쳐도 곱게 미쳐"..조현아에 소리친 시민
- 노무현 추모식장에 홍준표 화환 내동댕이.."울화"
- 초등학교 급식 식단표에 '투표는 국민의 힘' 문구 시끌
- "손님 6명이 치킨 1마리 시키고 2시간째 수다"…누리꾼들 갑론을박
- ‘3000만원 짜리’ 지드래곤 그림, 갑자기 경매 취소…“본인 출품 아니다”
- 박항서, 베트남 복귀 질문에 "허~허"
- 한소희 "환승연애 아냐…뭐가 그렇게 재밌냐" 혜리 또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