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입주단지 '찾아가는 서비스'..고객관리 활동 강화

입력 2018. 5. 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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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수자인'으로 알려진 ㈜한양의 임직원들이 25일 전날 성내동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을 방문해 환경을 정비하고 입주민들의 주거개선 사항 의견을 듣는 등 사후 서비스 활동을 포함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양은 연내 시흥 목감, 이천 증포, 김포 고촌 등 다른 한양 수자인 단지에서도 환경 개선 활동과 입주민 의견 청취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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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아파트 브랜드 ‘수자인’으로 알려진 ㈜한양의 임직원들이 25일 전날 성내동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을 방문해 환경을 정비하고 입주민들의 주거개선 사항 의견을 듣는 등 사후 서비스 활동을 포함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양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인 ‘입주단지 환경 개선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펼쳐 고객과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입주로 인연을 맺은 고객들의 만족감이 입주 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관리 활동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사진제공=한양]

한양은 연내 시흥 목감, 이천 증포, 김포 고촌 등 다른 한양 수자인 단지에서도 환경 개선 활동과 입주민 의견 청취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양 경영지원본부장 허은 부사장은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는 입주 후의 실제 거주 경험과 불편사항에 대한 지원ㆍ관리로 결정된다”며 “이번 환경 개선활동을 여러 단지로 확대해 만족도 높은 ‘수자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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