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 분양 시작과 함께 뜨거운 관심

2018. 5.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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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견건설업체인 ㈜동부토건이 부산 동구 초량동에 시공하는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 아파트가 오늘(25일) 분양을 시작했다.

이에 호응하듯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는 중도금 전액무이자 등 다양한 계약조건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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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위치 이점과 신흥주거단지 형성에 기대감 UP

부산 중견건설업체인 ㈜동부토건이 부산 동구 초량동에 시공하는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 아파트가 오늘(25일) 분양을 시작했다. 총 449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65세대에 대해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5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에는 1순위 청약, 6월 1일에는 2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6월 8일 당첨자 발표 이후 19일부터 21까지는 계약이 진행된다.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가 위치하는 초량1구역 재개발지역은 북항 재개발 사업의 배후지여서 벌써부터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호응하듯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는 중도금 전액무이자 등 다양한 계약조건을 내걸고 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은 해양관광과 비즈니스 물류 분야의 중심지라는 기치 아래 국내 최대 공중 보행로, 노면전차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량 재개발 사업, 부산역 일대 개발, 문현국제금융단지 등의 개발 호재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학군, 상업시설, 교통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원도심 지역이기 때문에 실거주에서도 편리하다.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는 북항의 미래가치와 더불어 초량 역세권이라는 이점도 돋보인다. 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역과 인접해 부산역, 남포동역, 서면역 등을 15분 안팎으로 오갈 수 있다. 황령산터널, 수정터널, 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을 이용해 타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전용면적 59㎡/ 73㎡/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혁신 설계와 SK텔레콤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으로 주거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군 인프라도 풍부해 단지와 맞닿은 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해 부산의 명문고등학교인 부산고 및 경남여고도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주)동부토건 관계자는 “각종 인프라 및 개발호재가 풍부한 초량지역에 공급되는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과 비청약과열지역에 공급되어 6개월 뒤면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인기요인이 될 것”이라며 “인근에 공급된 이편한세상 및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향후 공급될 초량2,3구역을 합할 경우 5,000여세대의 신흥주거단지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110-10번지에 위치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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