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대문구 아파트 등 995억원 압류재산 공매

2018. 5. 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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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8∼30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삼호아파트 등 995억원 상당의 압류재산 624건을 공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은 316건이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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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8∼30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삼호아파트 등 995억원 상당의 압류재산 624건을 공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은 316건이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 주요 공매 예정 물건

(단위 : ㎡, 원)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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