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MBC 부지' 6010억원에 판다..문화방송-신영,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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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은 7일 MBC(문화방송)와 여의도 부지를 6010억원에 매매한다는 토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신영은 NH투자증권·GS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를 설립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엔 최승호 MBC 사장과 정춘보 신영그룹 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우무현 GS건설 건축부문 대표, 김일권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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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영은 7일 MBC(문화방송)와 여의도 부지를 6010억원에 매매한다는 토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신영은 NH투자증권·GS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를 설립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엔 최승호 MBC 사장과 정춘보 신영그룹 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우무현 GS건설 건축부문 대표, 김일권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MBC 사업은 1만7795㎡ 부지에 오피스와 오피스텔 아파트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시설단지로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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