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현재 1차(B4 블록)는 지하층 공용부와 저층부 석공사, 내/외부 도장공사 진행 중이며 조경 시설물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차(B3 블록)는 천정 몰딩 설치와 화장실, 주방 벽체 타일 시공 중이다. 또한 3차(B2 블록)는 타일 공사와 가구 공사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가구 수로는 1차(B4 블록)가 가장 크다. 970가구(10개동) 규모며, 2차(B3 블록)와 3차(B2 블록)는 각각 716가구(8개동)와 461가구(7개동)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으로는 모두 70㎡와 84㎡로 마련된다.

한편, 이 지역의 향동춘자지구공인중개사사무소는 2차(B3 블록)을 주목할 것으로 권했다. 향동지구에서도 다른 단지와 상대적으로 서울 접근성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약 1.5km 거리에 경의중앙선 수색역이 가장 가깝지만, 인근에 경의중앙선 향동역을 추진 중이다. 또한 DMC업무지구가 매우 가깝다. 차량으로 약 5분이면 상암동에 도착한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을 위해 모든 주차장이 지하화됐다. 또한 사계절 꽃과 나무를 벗 삼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일상에서 피크닉 같은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북카페, 헬스장 등이 마련된다.

단지 앞뒤로는 망월산과 은행산, 봉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또한 노을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마포권 공원도 멀지 않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