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쾌적한 환경 누려요', 서대문구 '동부센트레빌' 최근 전세 거래돼

이다연 2018. 6. 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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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새하늘(단지내)공인중개사]
지난 11일 서대문구 동부센트레빌아파트 전용면적 59.86㎡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새하늘(단지내)공인중개사는 해당 매물을 3억8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에 위치한 동부센트레빌아파트는 2002년 3월 입주한 최고 17층, 3개동, 237가구 규모며, 이번에 거래된 전용면적 59.86㎡는 99가구다.

인근 북아현뉴타운과 돈의문뉴타운이 완성되면서 깔끔하고 쾌적한 뉴타운의 인프라를 공유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의료시설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서울 주요 업무단지가 모두 가까운 입지다.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5호선 서대문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 광화문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2·5호선 충정로역과 3호선 독립문역도 멀지 않아 강남·북, 을지로, 동대문 등으로 이동이 쉽다. 버스로 세 정거장 거리에 서울역이 있어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독립문역사문화공원을 비롯해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 5대 궁과 성곡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콘텐츠도 풍부하다.

안산과 인왕산이 가까워 도심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교육시설로는 경기초, 인창중·고, 동명여중, 창덕여중, 이화여중·고, 대신고 등이 있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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