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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란 기자 ]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관악푸르지오아파트’는 까치산공원 바로 옆에 있는 ‘공세권’ 단지다. 관악구 일대 아파트가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이 높아 ‘갭투자’ 관심이 고조되면서 꾸준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59㎡(24층)는 지난 8일 5억21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달 1일 전용 84㎡(4층)는 6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지난 12일엔 전용 84㎡(4층)매물이 6억4000만~6억5000만원에 팔렸다.

관악푸르지오의 전세가율은 70% 안팎으로 서울시 전체 평균보다 높다. 이달 84㎡(3층) 전세 물건은 4억4000만원에 실거래 등록했다. 중개업소에 따르면 전용 59㎡ 전셋값은 3억3000만~3억6000만원선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 전체 전세가율은 59.57%로 60% 선 밑으로 내려앉았지만 봉천동은 76.39%를 기록했다.

대우건설이 2004년 준공한 이 아파트는 최고 24층, 23개동, 총 2104가구로 이뤄졌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대다. 입주민 자녀는 도보 10여분 걸리는 봉천초등학교에 배정된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는 도보로 19분 정도 소요된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까지는 도보로 22분 정도 걸린다.

관악푸르지오는 2000년 준공한 우성아파트(1597가구), 2014년 준공한 관악파크푸르지오(417가구)와 이웃하고 있다. 우성아파트는 이달 초 전용 59㎡가 4억5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전용 84㎡는 최근 5억7000만~5억9000만원에 팔렸다.

관악파크푸르지오는 지난달 10일 전용 84㎡(2층)가 5억6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최근엔 가격이 더 올랐다. 중개업소에 따르면 전용 84㎡(중간층)가 6억3500만~6억5000만원에 팔렸다. 관악파크푸르지오 입주민은 봉원초(혁신초)에 배정된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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