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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고촌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3.3㎡ 분양가 1240만원 예상
작년 1차 10일 만에 계약 완료
전용 84 1293가구 절반 넘어
인도어 골프장 등 스포츠 특화
내년 3차까지 총 4665가구
한국경제 | 김형규/김하나 | 입력 2018.06.14 19:46 | 수정 2018.06.15 02:24

[ 김형규/김하나 기자 ]


서울과 경기 김포시 경계에 있는 고촌에서 서울 마곡동 아파트 전셋값보다 저렴한 수준의 분양가로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신동아·롯데건설이 김포신곡6지구에서 공급하는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차 아파트다.

◆전용 84㎡ 4억원 초반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차의 분양가는 3.3㎡당 124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전용 84㎡의 분양가는 4억원 초반이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마곡동 아파트 전용 84㎡ 전셋값(5억~6억원)보다 더 저렴하다. 인근 지역에 10년 전 입주한 고촌 수기마을 힐스테이트 2단지 전용 84㎡(4억6000만~5억1000만원) 매매가보다도 싸게 나왔다. 김포는 물론 마곡지구와 김포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등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차 전용 84㎡A 거실(왼쪽)과 조감도. /신동아건설 제공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차 전용 84㎡A 거실(왼쪽)과 조감도. /신동아건설 제공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공급한 1차 단지(1872가구)도 계약 10일 만에 판매가 끝난 만큼 2차 분양을 기다리는 예비 청약자가 많다”며 “서울 강서구, 김포 주민들이 김포에서 연 홍보관에서 다수 상담을 받는 등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차 전용 84㎡A 거실(왼쪽)과 조감도. /신동아건설 제공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차 전용 84㎡A 거실(왼쪽)과 조감도. /신동아건설 제공

2255가구 중 전용 84㎡가 1293가구로 가장 많이 공급된다. 다른 단지에 비해 수납공간을 많이 들여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적인 84㎡ 타입에서 찾아보기 힘든 고급 수납장도 거실에 비치돼 있다. 32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125㎡는 수요자 취향에 따라 가구 분리 설계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문을 두 개 배치해 작은 방은 임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발코니를 확장시 일부 옵션을 추가하며 무상으로 제공한다. 비규제지역인 까닭에 분양권 전매 제한이 6개월이다. 계약금 1차는 1000만원, 2차까지 10%를 내야 한다. 중도금은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최고급 스포츠 커뮤니티

스포츠 특화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김포시에서 최초로 인도어 골프연습장이 들어서고 실내수영장, 육상트랙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 도서관도 단지 내에 조성된다. SK텔레콤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서비스가 제공된다.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 가구 환기 장치 등으로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고촌읍 인근에는 창조형 미래도시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인근 걸포지구에는 교육·문화 복합단지인 한강M-City가 들어서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고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신곡초 신곡중·고 등 인접한 학교도 많다.

내년 상반기 3차 단지를 분양하면 4665가구의 캐슬앤파밀리에시티 타운이 완성된다. 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내년 7월 이후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고촌역을 이용하면 마곡지구까지 10분대, 여의도와 서울역(급행 기준)은 20분대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연장 관련 논의도 이뤄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마곡동 727의 675에서 15일 문을 연다.

김형규/김하나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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