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해 등 4곳에 스마트시티 테마단지 조성하기로

진중언 기자 2018. 6. 1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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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청북도, 경기도 부천시와 경남 김해시에서 주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특화단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2018년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 대상지로 이 4개 지역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노후화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에서 생활친화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뉴(Re-New) 과학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김해시는 가야 문화를 주제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역사체험 콘텐츠를 강조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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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청북도, 경기도 부천시와 경남 김해시에서 주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특화단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2018년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 대상지로 이 4개 지역을 선정했다.

부천시는 실시간 미세 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구축해 시민과 함께 미세 먼지를 줄이는 사업을 제안했다. 국토부는 주제 선정부터 사업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을 주민 참여로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노후화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에서 생활친화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뉴(Re-New) 과학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김해시는 가야 문화를 주제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역사체험 콘텐츠를 강조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제안했다. 충청북도는 진천에 제로에너지 도시 설루션 등 '스마트 에너지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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