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서울보다 경쟁력 있는 하남, '미사강변 SK V1 center' 분양

2018. 6.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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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미사강변, 가격 경쟁력과 서울 접근성 높아 인기 고공행진

- 전매제한 없는 등 혜택 제공... ‘미사강변 SK V1 center’ 분양 중

서울 지식산업센터의 매매가격 상승으로 투자금이 증가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높은 지역의 지식산업센터가 각광 받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전체 지식산업센터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8% 상승했다. 올해 1분기 매매가격 성장폭은 2015년 2분기 이후 최대다. 지난해 매매가 변동 추이가 다소 안정적이었던 것과 대조된다.

시세가 평균 매매가보다 낮은 지역은 다소 큰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 내 지식산업센터 평균 매매가는 3.3㎡ 당 790만원 선에 책정돼 있다. 구로가산권역 일대 신규 공급으로 가산권 매매가는 14.8% 상승한 3.3㎡ 당 763만원을 보였다. 영등포구는 9% 상승해 3.3㎡ 당 891만원을 기록했다. 성동구의 경우 0.8%의 소폭 상승을 보였으나 942만원에 달했다. 강서구의 경우 소폭 하락해 3.3㎡ 당 759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비싼 서울권에서 경기도로 시선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특히 하남지역은 서울과 가깝고 분양가가 높지 않아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실제로 하남시에 공급될 ‘미사강변 SK V1 center’ 는 대형 브랜드 상품임에도 일부 매물의 경우 3.3㎡ 당 660만원까지 분양가가 내려간다.

더불어 분양 시 세금 절감이 가능하다. 현재 ‘미사강변 SK V1 center’ 를 전매제한 없이 분양 가능하다. 담보대출도 용이하다. 준공 이후 담보대출로 전환하면 지식산업센터 70%, 기숙사 50% 상한으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입주 기업에 유리한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할 때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장기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자금력이 약한 소규모 기업에 유리하다. 2019년 말까지 분양 받으면 추가적인 세금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1년 이내 직접 사용할 경우 취득세의 50%, 재산세의 37.5%가 면제된다.

한편 ‘미사강변 SK V1 center’ 는 최적의 입지 효율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하남은 강동업무단지 ∙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가 발달한 첨단산업도시다. 미사지구는 입지상 세 단지를 모두 이어줄 수 있어 개발과 투자가 활발한 지역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인근의 미사대로를 이용해 서울에 쉽게 접근 가능하다. 청량리역 광역급행버스도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개통도 논의 중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은 내년 6월, 9호선은 2025년까지 개통할 예정이다.

인근엔 생활 인프라도 발달돼 있다. 미사리 카페거리, 하남 종합운동장 등이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물론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도 가깝다, 코스트코와 가구점 이케아도 개점을 앞뒀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 는 미사강변도시 자족기능 확보시설용지 1-3블록에 조성된다. 규모는 연면적 8만6779㎡에 지하 4층 ~ 지상 10층, 1개 동 상당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총 408실로 지하 2층 ~ 10층까지, 기숙사동은 원룸형 ∙ 투룸형 총 365실로 지상 2층 ~ 지상 10층,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 ~ 지상 2층에 공급된다.

분양홍보관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합리성은 가격 및 금융경쟁력과 입지에서 나온다” 며 “서울 접근성이 높고 지역 성장이 보장된 ‘미사강변 SK V1 center’ 는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다” 라고 말했다.

현재 분양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미사센텀비즈 2층에 있다.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섹션오피스와 투룸형 기숙사를 관람할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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