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인천공항공사 사장, '2017 우수 기관장' 선정

김창성 기자 2018. 6. 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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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산하 대표 공기업 수장인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2017년 우수기관장에 선정됐다.

박 사장과 정 사장은 지난해 경영관리 성과는 물론 정부 핵심정책인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에 적극 참여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를 받은 LH, 인천공항공사 외에 보통등급을 받은 기관장은 20명, 미흡판정을 받은 기관장은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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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17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를 위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사진=뉴시스 전진환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대표 공기업 수장인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2017년 우수기관장에 선정됐다.

19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에 따르면 총 123곳의 경영평가 대상 기관장 중 우수평가를 받은 최고경영자(CEO)는 박 사장과 정 사장뿐이다.

박 사장과 정 사장은 지난해 경영관리 성과는 물론 정부 핵심정책인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에 적극 참여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를 받은 LH, 인천공항공사 외에 보통등급을 받은 기관장은 20명, 미흡판정을 받은 기관장은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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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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