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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59~84㎡ 4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7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도화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은 스마트앱을 이용해 조명·가스·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출 시 세대에서 멀어지면 불필요한 전원이 꺼지는 절전 모드도 적용한다.

전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개방감 확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 거리를 넓히고 최상층에는 다락과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사업지 인근에 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해 도보통학거리에 15여개의 초·중·고교가 있다.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 공원 부지(예정)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해 서울로 바르게 이동할 수 있고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 인천합동청사(2019년 준공 예정) 등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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