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 아파트로 쏠린 뜨거운 분양 열기..'힐스테이트 학익'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북새통'

2018. 6. 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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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에서 선보인 새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금) 인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 A-1에서 본격적으로 분양몰이에 나선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학익'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부터 수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26일(화) 특별공급, 27일(수) 청약 1순위, 28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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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에서 선보인 새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금) 인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 A-1에서 본격적으로 분양몰이에 나선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학익’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부터 수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힐스테이트 학익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수요자들은, 주변에 잘 갖춰진 인프라에 큰 호응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수인선 인하대역과 학익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인근에 있어 강남 출퇴근도 가능하다.

또한 도보권에 홈플러스(인하점)가 있는 것을 비롯해 용현·학익지구 내 상업지역(예정)과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반경 1㎞ 내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이모씨(인천, 40세 남)는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마침 힐스테이트 학익이 분양한다고 하여 방문했고,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학교도 몰려 있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괜찮은 것 같다”며 “판상형 구조로 되어 있어 집 구조도 더 넓어 보이고, 맞통풍도 가능해 청약을 고려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학익 분양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는 잘 갖춰져 있는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들어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주거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곳인 데다,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많은 분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세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의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26일(화) 특별공급, 27일(수) 청약 1순위, 28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4일(수)에 발표(일반공급+특별공급)하며, 계약기간은 16일(월)~1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학익’은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구 독배로 267(학익동 587-37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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