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홍보관 25일 개관..검단 비전 한눈에

입력 2018. 6. 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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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홍보관이 25일 문을 연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시행 중인 검단신도시 택지 개발사업 홍보를 위해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홍보관에는 검단신도시 역사와 미래 도시플랜을 보여주는 상설전시공간과 영상관이 마련됐다.

3단계로 나눠 개발하는 검단신도시는 2023년까지 서구 원당·당하·마전·불로동 일대 11.2㎢에 7만4천가구의 주택을 지어 인구 18만3천명을 수용하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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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홍보관 [인천도시공사 제공=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 검단신도시 홍보관이 25일 문을 연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시행 중인 검단신도시 택지 개발사업 홍보를 위해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홍보관은 서구 원당대로 929에 지상 3층, 전시면적 924㎡ 규모로 건립됐다.

홍보관에는 검단신도시 역사와 미래 도시플랜을 보여주는 상설전시공간과 영상관이 마련됐다.

관람객이 기념사진을 찍고 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검단신도시 이미지와 함께 감상이 가능한 메모리얼 체험도 할 수 있고, 3층 전망대에서는 검단신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3단계로 나눠 개발하는 검단신도시는 2023년까지 서구 원당·당하·마전·불로동 일대 11.2㎢에 7만4천가구의 주택을 지어 인구 18만3천명을 수용하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10조8천억원으로 인천도시공사와 LH가 절반씩 부담한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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