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15명 국토부장관 표창

입력 2018. 7. 12.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백종윤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4월 기계설비법 제정으로 기계설비 산업은 물론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게 됐다"며 "기계설비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에너지 절감을 도와 좋은 건축물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장관, 유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백종윤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4월 기계설비법 제정으로 기계설비 산업은 물론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게 됐다"며 "기계설비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에너지 절감을 도와 좋은 건축물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고려대 김용찬 교수를 비롯해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15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건설산업에서 기계설비산업의 위상이 재정립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원한다"며 "건설산업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제3회 대한기계설비의 날 기념식 모습.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제공]

sms@yna.co.kr

☞ "의원 말씀하시는데…공무원은 논쟁하려 하지 마라"
☞ 공항 BMW 사고 동승자 행적 확인…네티즌 주장과 달라
☞ 9시간 전 집행중지된 사형수의 절규…"제발 죽게 놔둬"
☞ 미녀만 골라 찍다가 딱 걸린 방송사…"성차별" 경고
☞ '문재인·김정숙 난초'?…배용준·권상우 난초도 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