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김희정 기자 2018. 7.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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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조만승)가 18일 시민참여혁신단을 출범시켰다.

LX의 시민참여혁신단은 박현규 전주시의회 전 의장, 신귀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실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관계자, 대학교수, 대학생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장영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과 대외 협력과장, 전북도청 지역정책과장 등 30여명이 모여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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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조만승)가 18일 시민참여혁신단을 출범시켰다.

LX의 시민참여혁신단은 박현규 전주시의회 전 의장, 신귀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실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관계자, 대학교수, 대학생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혁신단은 2년의 임기 동안 객관적 시각으로 공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계획 수립을 자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조만승 LX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 전반에 걸쳐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창구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영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과 대외 협력과장, 전북도청 지역정책과장 등 30여명이 모여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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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dontsig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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