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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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조만승)가 18일 시민참여혁신단을 출범시켰다.
LX의 시민참여혁신단은 박현규 전주시의회 전 의장, 신귀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실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관계자, 대학교수, 대학생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장영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과 대외 협력과장, 전북도청 지역정책과장 등 30여명이 모여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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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조만승)가 18일 시민참여혁신단을 출범시켰다.
LX의 시민참여혁신단은 박현규 전주시의회 전 의장, 신귀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실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관계자, 대학교수, 대학생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혁신단은 2년의 임기 동안 객관적 시각으로 공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계획 수립을 자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조만승 LX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 전반에 걸쳐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창구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dontsig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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