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빈집 비축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

김창성 기자 입력 2018. 7. 18.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한국감정원, 노인인력개발원과 '부산광역시 빈집 재생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와 부산시, 한국감정원, 노인인력개발원상호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수행하는 빈집재생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

한국감정원은 빈집정보시스템 구축과 빈집매입 촉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담당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빈집관리 위탁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H가 부산시, 한국감정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부산광역시 빈집 재생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한국감정원, 노인인력개발원과 ‘부산광역시 빈집 재생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와 부산시, 한국감정원, 노인인력개발원상호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수행하는 빈집재생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도심지 내 빈집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회문제도 증가 추세다.

이에 LH는 빈집 급증에 따른 범죄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정부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도심후보지 확보 및 공공비축 기능 강화를 위해 빈집 비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업주체별 역할을 살펴보면 부산시는 빈집 정비계획수립과 철거비 등을 지원한다. 한국감정원은 빈집정보시스템 구축과 빈집매입 촉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담당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빈집관리 위탁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LH는 빈집 밀집으로 문제가 된 부산진구, 남구, 영도구와 북구, 사상구 5곳을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연내 시범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머니S 주요뉴스]
'손흥민 언급' 유소영 "내 남친은 고윤성, 그만 좀…"
'섹시스타' 정양, 임신 5개월… 배 나와도 아름다운 몸매
4년간 모텔에 '몰카' 설치해 훔쳐본 40대 남성
이원희♥윤지혜 득녀, 결혼 5개월만에 '경사'
이찬오, 김새롬과 이혼 이유? "음주 폭력 때문"… 실화?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