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정당계약 시작 5일만에 완판

박인혜 2018. 7. 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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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권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인 KCC건설의 '동분당 KCC스위첸 파티오'가 정당계약 시작 5일만에 전 가구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지난달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이 단지는 지난 3~4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았으며, 평균 19.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전 타입을 1순위 마감을 했다.

'동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성남 도촌지구 A12~17블록(A존), B3블록(B존)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2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1단지 (A zone)에 △84㎡A 33가구, △84㎡B 51가구, △84㎡C 5가구, △84㎡D 11가구, △84㎡E 34가구, △84㎡F 19가구 총 153가구와 2단지 (B zone)에 △84㎡A 21가구, △84㎡B 26가구, △84㎡C 3가구 총 50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지로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이다. 이에 따라 단지 곳곳에는 가구 전용 정원, 중정(中庭, 일부가구 제외), 테라스, 다락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밖에 단지는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내진등급 2등급과 내진능력 Ⅶ-0.164g을 획득해 눈길을 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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