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생활권 누리는 가성비 높은 '스마트시티 오산' 조합원 모집 주목

이용수 2018. 7. 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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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권을 유지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경기권 등 수도권 주거지를 선호하는 탈서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동탄에 접해있어 동탄의 교육, 교통, 문화 등 모든 면을 흡수하는 장점이 돋보이는 '스마트시티 오산'은 남부수도권에서도 미래핵심도시로 손꼽히는 수원, 용인, 동탄, 화성, 오산, 평택의 핵심부에 위치한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인접한 스마트시티 오산은 수도권 어디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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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600만원부터 시작하는 조합원 모집가격, 가성비 UP


서울생활권을 유지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경기권 등 수도권 주거지를 선호하는 탈서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여전히 높은 집값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 주거비 부담에 많은 수요자들이 서울을 떠나 경기권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도시의 집값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매매, 청약시장에서 조차 자금력이 충분한 사람들만 유리해진 이른 바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된 실정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민 중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만 157만1423명이 타 지역으로 이동했다. 그 가운데 경기도로 이주한 사람은 34만2433명이며, 이 수치는 총 서울 전출자 중 21.79%를 차지한다.

탈서울 수요자들 사에서 동탄생활권은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다. 이런 가운데 동탄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동탄생활권을 누리면서 인근 시세대비 훨씬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공급 될 예정인 ‘스마트시티 오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탄에 접해있어 동탄의 교육, 교통, 문화 등 모든 면을 흡수하는 장점이 돋보이는 ‘스마트시티 오산’은 남부수도권에서도 미래핵심도시로 손꼽히는 수원, 용인, 동탄, 화성, 오산, 평택의 핵심부에 위치한다.

다양한 개발 호재 등에 따라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 되고 있는 단지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들어선다.

특히 서울생활권을 확보할 수 있는 단지로 눈길을 끈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인접한 스마트시티 오산은 수도권 어디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 또한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등이 있고,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 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망뿐 아니라 동탄생활권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단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실제 은행, 마트, 병원 영화관 등이 근접한 거리에 있고, 향후 오산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과 신도심 개발로 주거편의시설이 더욱 확충 될 예정이다.

단지와 접한 독산(해발 208m)엔 독산성, 산림욕장, 세마대 등 사적을 비롯한 산책로도 마련돼 있다. 인근에 오산세마공원, 구봉산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풍부한 교육기반시설로는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의 학군 형성과 한신대학교, 병점 시립도서관 등이 밀집해 있다.

전 세대는 4베이, 4룸이라는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다. 또 주방 펜트리 및 가변형 벽체로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고, 아파트에서 보기 드물게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 등을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계절창고가 제공되고, 스파 및 골프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도 예정돼 있어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 단지는 인근 아파트들이 3.3㎡당 1,100만원대를 넘긴 상황에서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을 형성하여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은 물론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 가능하다.

‘스마트시티 오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27층, 22개동, 전용 59㎡~84㎡ 총 2,081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마련되며, 7월 20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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