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품질실명제·품질시연회 도입 "하자 최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품격 주거문화' 실현을 위해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7월부터 운영된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는 혹여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일종의 '사전 관리' 제도다.
삼성물산은 품질실명제를 통해 결로와 소음, 누수, 탈락 등의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상태를 확인한 뒤 서명하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운영된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는 혹여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일종의 '사전 관리' 제도다.
삼성물산은 품질실명제를 통해 결로와 소음, 누수, 탈락 등의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상태를 확인한 뒤 서명하도록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시공담당자는 본인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일 수 있으며 입주고객은 품질관리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품질시연회는 방수, 단열 등의 공사를 시작하기 전 발생 가능한 하자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현장소장을 포함해 시공과 품질을 담당하는 전 인력이 참석해 계획대로 시공하는지 확인한다. 시연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실제 시공에 반영하도록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주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