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악순환'..음식점 10곳 문 열 때 9곳 이상 폐업
입력 2018. 8. 19. 18:18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대표적인 서민 창업 업종으로 꼽히는 음식점이 새로 생기는 것과 비슷한 속도로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 부진 등 영향으로 음식점 사업 신규 신고 대비 폐업 비율이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사진은 19일 서울에 위치한 한 건물에 붙은 임대 현수막. 2018.8.19
m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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