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장미아파트, 26일 재건축 추진위원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 장미 1ㆍ2ㆍ3차 아파트가 재건축 조합 설립 추진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미 1ㆍ2ㆍ3차는 오는 26일 주민총회를 열어 조합 설립 추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추진위원장이 선출되면 장미아파트 재건축은 다시 전열을 정비하고 조합 설립을 추진할 전망이다.
3913가구의 장미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4974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000여 가구 재건축 계획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 장미 1ㆍ2ㆍ3차 아파트가 재건축 조합 설립 추진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정체된 재건축 사업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미 1ㆍ2ㆍ3차는 오는 26일 주민총회를 열어 조합 설립 추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송파구 의회 의원 출신의 정동수 후보와 현대건설 출신의 김동수 후보가 후보로 나서 경합중이다.
추진위원장이 선출되면 장미아파트 재건축은 다시 전열을 정비하고 조합 설립을 추진할 전망이다. 현재 상가 소유자를 포함한 4020명의 소유자 가운데 60% 정도가 조합 설립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3913가구의 장미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4974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paq@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짝 가을날씨?..경기도 대부분 다시 '폭염주의보'
- 내년 일자리예산 22조원, 실업급여 7.4조원으로 증액
- 신안서 승합차 바다 추락 2명 탈출..80대 부부는 실종
- 살인국가.."中, 美 CIA 스파이 30여명 붙잡아 처형"
- '옥탑방 한달' 박원순 시장이 내놓은 것은 '강북 우선투자'
- 김형석, "文 지지 한다고 복면가왕 잘렸다..김경수 힘내라"
- 이은숙 기구한 삶..납치 후 임신, 이혼, 신내림
- 안희정, 김지은에 "어허, 문자 안 보네"..내용 보니
- 김지은 발끈 "피해자 목소리를 왜 듣지 않나" 사법부 비판
- 印尼 롬복서 또 규모 6.3 지진..한국인 피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