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9월 분양

조성신 2018. 8.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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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투시도 [사진제공 = 라온건설]
라온건설은 오는 9월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일대에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68·84·94㎡ 전용 585세대 ▲오피스텔 전용 82㎡ 100실로 구성된다. 주변 건축물을 압도하는 최고 43층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월배역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이 인접해 이를 통해 대구시내와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대구성서4차 일반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이마트 월배점과 롯데백화점 상인점, 홈플러스 상인점, 보강병원, 진천동 주민센터, 월배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월배초·중, 월서중, 영남고교가 있다

아파트는 전 세대를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오피스텔은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실사용 면적 대비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을 조성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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