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무기계약직 175명 신규 채용..경력단절女 50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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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력단절여성 50명을 비롯한 업무직(무기계약직) 175명을 새로 뽑는다.
채용인원 중 경력단절여성은 ▲자격요건이 없는 사무 인력 34명 ▲산업기사 자격을 지닌 기술인력 16명 등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LH는 설명했다.
피봉석 LH 인사담당부장은 "경력단절여성은 근로의욕이 높고 업무습득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며 "경력단절여성의 지속가능한 근로를 위해 활용가능 직무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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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력단절여성 50명을 비롯한 업무직(무기계약직) 175명을 새로 뽑는다.
모집분야는 고객관리, 승강기관리, 시설관리·하자보수, 건설사업지원, 보건·영양관리, 해외사업지원, 도시건축사업전문, 차량운행관리 등이다.
채용인원 중 경력단절여성은 ▲자격요건이 없는 사무 인력 34명 ▲산업기사 자격을 지닌 기술인력 16명 등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LH는 설명했다.
채용일정은 ▲20일 채용공고 ▲27∼31일 입사지원서 접수 ▲9월 9일 필기전형 ▲9월 중 최종합격자 발표 등이다.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피봉석 LH 인사담당부장은 “경력단절여성은 근로의욕이 높고 업무습득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며 “경력단절여성의 지속가능한 근로를 위해 활용가능 직무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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