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분양 문성레이크자이 프리미엄 분양시장 리딩할까?

김동호 기자 2018. 8.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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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 분양을 앞둔 문성레이크자이가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이번에 문성3지구에 9월 분양을 앞둔 문성레이크자이(975세대)도 지역의 브랜드, 리딩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에서는 문성레이크자이 성공이 구미지역의 분양시장에 숨통을 틔어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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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올 9월 분양을 앞둔 문성레이크자이가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구미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건설사들이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 문성레이크자이가 빠른 분양경기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미의 분양시장은 지금까지 소위 지역의 대표적인 아파트들이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빅브랜드, 대단지, 고급아파트로 불리는 리딩 아파트들은 지역의 구미의 더딘 회복세 속에서도 비교적 높은 매매가를 이끌며 부동산 시장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실 제로 KB부동산 사이트의 매매시세를 살펴봐도 최근 몇 년간 구미 아파트 매매가는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앞서 말한 리딩 아파트들은 비교적 높은 매매가 시세를 유지하며 구미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다.

실례로 2015년 구미에서 아주 높은 인기를 끌며 분양한 문성파크자이(2017년 입주, 1138세대)도 리딩 아파트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었음에도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아 매물을 구하기 힘들다는 것. 특히 최근 문성지구의 가파른 인기 상승에 더해 매물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졌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중개소 관계자들의 말이다.

이번에 문성3지구에 9월 분양을 앞둔 문성레이크자이(975세대)도 지역의 브랜드, 리딩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 주거지로 급부상중인 문성지구는 1지구, 2지구, 3지구 도합 5400여 세대로 계획되어 있다.

계획되었던 도로 등이 속속 개통되거나 예정에 있어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들성생태공원, 문성지, 인노천정비사업 등 강력한 자연친화적인 입지여건을 내세워 성공 분양을 자신하고 있다. 문성레이크자이는 문성파크자이 성공분양과 입주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졌고 GS건설이 국내 1~2위를 다투는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지역 최고의 아파트로 분양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역에서는 문성레이크자이 성공이 구미지역의 분양시장에 숨통을 틔어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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