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동 재건축 아파트 '신반포3차' 가치 상승 기대감 UP
지난달부터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의 약 2400가구가 재건축 이주에 나섰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는 재건축 이후 브랜드 아파트인 래미안원베일리(가칭)가 들어서 향후 부동산 가치가 기대된다.
특히 신반포3차아파트는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9호선 신반포역과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도보권이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이 가까워 고속버스 사용이 편하다. 도로교통으로는 반포대교, 독작대교,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다.
동시에 교육환경 접근성이 높다. 도보 5분권에 계성초, 신반포중이 있으며 반원초, 경원중, 반포중, 세화고, 세화여고도 인근에 위치한다. 또한 반포한강공원, 반포공원, 신반포공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이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특히 반포한강공원은 도보 10여 분 거리며 피크닉장 이용과 수상레저체험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파미에스테이션과 신세계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하며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롯데마트가 가까워 쇼핑이 편하다. 서래마을 카페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거리등 문화의 거리도 인근이다.
한편,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아파트는 전용면적 99.29㎡ ~ 150.44㎡로 중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을 제공하며 최고 12층, 15개동, 총 1140가구 규모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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