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어린이들과 함께 '명랑운동회' 개최

김사무엘 기자 입력 2018. 8. 20. 12:23 수정 2018. 8. 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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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7일 인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15곳과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320여명이 참여했다.

포스코건설은 2010년 인천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 '원앤원(One & One) 협약'을 체결해 학습지원, 체육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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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7일 인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7일 인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15곳과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320여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어린이들과 줄다리기, 파도타기, 한마음 달리기 등 체육활동을 했다.

강봉란 간석3동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시설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2010년 인천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 '원앤원(One & One) 협약'을 체결해 학습지원, 체육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앤원은 1개 부서와 1개 지역아동센터를 결연해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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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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