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추천경매] 인천시 주안동 상가주택 2억1899만원
2018. 8. 21. 09:00
지난주 13~16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574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175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0.8% 낙찰가율은 87.3%, 평균 응찰자수는 3.9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오산시 원동 소재 대지 178㎡, 건물 238㎡ 2층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10명이 입찰해 감정가 5억7435만원의 141%인 8억1499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 대지 4,168㎡, 건물 2,864㎡ 노유자시설로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109%인 57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인천시 남구 주안동 2층 상가주택 208㎡
인천시 남구 주안동 526-5 대지 162㎡, 건물 208㎡ 2층 상가주택이 오는 8월 30일 인천지법 경매 10계에서 나온다. 신기사거리 북서 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주위는 저층 아파트단지 및 다세대, 노후된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된 재정비촉진지구 안에 위치한다. 최초 감정가는 3억1284만원에서 1회 유찰돼 2억1899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가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2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3억2000만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6-5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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