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미래형 기업 입주로 대구국가산단 개발 '탄력',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배후주거지로 인기 상승 중

[서울경제] 대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조성 중인 국가 산업 단지인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광역시의 결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009년 9월 30일 국토 교통부로부터 국가 과학 산업 단지로 지정, 2016년 1단계 사업 준공이 완료 되었고 2020년 2차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첨단 기계, 차세대 전자 통신, 신재생 에너지, 물산업 클러스터 등 약 158개 첨단미래형 기업이 착공 및 입주 중에 있다.

또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성서, 달성, 현풍, 낙동강 산업 벨트와 더불어 지역의 산업 축을 새롭게 형성하고, 구미, 마산, 창원, 울산 부산 등 영남권 대규모 산업 단지와 연계 협력을 통하여 지능형 자동차 부품, 임배디드, S/W, 태양광 산업 등 첨단 산업 중심의 구조로 자연과 첨단 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 첨단 대구국가산업단지로 건설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국가 산업 단지가 조성되는 경우 단지의 발전에 따라 배후주거지의 미래가치 또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로 인해 대구국가산단의 배후주거지로 ㈜영무건설의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입지 여건, 상품평 모두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주거벨트에 위치해 직장과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단지 북측 방면에는 대니산이, 남서측 방면에는 4만평 규모의 근린공원과 낙동강이 위치해 있어 대다수의 세대에서 영구 조망권을 획득할 수 있다.

주거벨트 서편인 A8 블록에 위치한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공급면적 67㎡A.B.C, 84㎡ 총934세대 / 건축규모 지하2층~ 지상 25층 12개동 총934세대 / 대지면적 48,123.00㎡ (약 14,557py)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똑똑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496-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주택소유, 청약통장 유무 상관없이 계약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