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지역 대학생 봉사단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

국종환 기자 2018. 8. 21.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1일 부산 지역 대학 봉사단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밖에 무더위 쉼터 냉방비 지원, 장애인·보호대상 어르신 가정 방문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펼쳤다.

박승만 HUG 홍보비서실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HUG의 정성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승만 HUG 홍보비서실장(가운데 왼쪽)과 김익현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관장(가운데 오른쪽) 등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HUG© News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1일 부산 지역 대학 봉사단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HUG 임직원과 '아우르미 5기 대학생 봉사단'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500만원과 보습크림, 반찬통, 욕실화 등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 70개를 전달했다. 그밖에 무더위 쉼터 냉방비 지원, 장애인·보호대상 어르신 가정 방문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펼쳤다.

박승만 HUG 홍보비서실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HUG의 정성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